[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NH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은 13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임직원 일동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통해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이루고 '청렴한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하반기 핵심추진과제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박철홍 부행장은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은 윤리경영과 사업추진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 마련에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특히,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선도를 위해 농협은행이 수익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농심(農心)으로 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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