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포스코가 최정우 차기 회장 체제로 개편 이후에도 주주친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전중선 포스코 가치경영센터장(부사장)은 23일 포스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정우 차기 회장은 올해 2월까지 신성장과 주주환원 정책을 총괄하는 가치경영센터장을 맡았다"며 "다른 부분에서의 개혁과제는 많이 바뀌겠지만 장기 안정적인 현금배당 정책과 신성장 부문에서의 에너지·소재등 투자계획은 유지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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