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빈소를 찾아 부인 김지선 씨를 위로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8분경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현관 쪽에 노 의원이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신고했다고 밝혔다. 유서로 추정되는 글에 따르면 드루킹 관련 금전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청탁과는 관련이 없다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 의원은 이른바 '드루킹'으로 알려진 김 모 씨 측으로부터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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