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주재승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서울 구로파랑새나눔터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들은 퇴근 후 틈틈이 배워온 '친환경 주물럭 비누' 만들기와 '친구되기 체조'를 아동들과 함께 했다. 올원뱅크 캐릭터 인형과 준비해온 간식을 선물하는 등 지역아동센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 부행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복지센터와의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사회공헌활동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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