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1월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중 해외주식 서비스를 신규로 신청한 고객이 외화 매수 시 80% 우대환율의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신규 고객 중 월별 해외 주식 매수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선착순 100명에게 1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12월31일까지 타사에서 신한금융투자로 국내 및 해외 주식을 입고한 고객에게는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캐시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주식 거래시 주당 0.003달러가 부과되던 전산사용료(ECN Fee)를 9월 4일부터 부과하지 않는다. 이러한 고객 수수료 감소 혜택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해외주식 이벤트는 '신한i' HTS, '신한i 알파' MTS, 유선을 통해 거래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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