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장 앞에서 손 피켓을 들고 은산분리 규제 완화 중단을 촉구하다 국회 경위와 충돌을 빚고 있다.
경실련은 이날 오후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CT(정보통신기술)기업에 한정된 은산분리 완화라는 최소한의 보루도 명분도 사라진 지금 맹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은산분리 규제 완화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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