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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연금 예상 수령액 조회' 비대면 서비스 실시한다


모바일 앱 신한쏠(SOL) 통해 이용 가능···향후 연금 신탁상품까지 확대

[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신한은행은 비대면 채널을 이용해 연금신탁계좌의 '연금 예상 수령금액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다인 약 4조원의 연금신탁 수탁금액을 보유하고 있다. 급속한 인구고령화로 연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모바일 앱인 신한쏠(SOL)로 편리하게 연금 수령액을 조회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난달부터 신한쏠(SOL)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개인연금신탁의 연금개시 신청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제공했다. 향후 연금(저축)신탁 상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서 추진하는 연금관련 신청 및 해지 절차 간소화에 발맞춰 '연금신탁 개시 및 조회' 서비스를 시행했다"며 "내 연금 찾아주기 운동, 비대면 연금 해지 등 연금 관련 비대면 업무를 추가적으로 시행해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기자 gs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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