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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사전계약' 가격은? 두 가지 버전, 중형 밴 타입으로 수납공간 15개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2일 르노삼성자동차는 2일 르노그룹의 상용차 핵심 주력모델인 마스터의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에 출시되는 마스터는 마스터 S(Standard)와 마스터 L(Large) 두 가지 버전으로, 가격은 각각 2900만원, 310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르노삼성은 그간 국내에서 판매되는 중형 밴 타입의 상용차 모델은 개인 사업 및 중소형 비즈니스 규모에서는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대였다는 점을 감안해 구매 고객에게 매력적인 가격대를 제시했다.

[출처=르노삼성 제공]

한편, '마스터'는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와 545mm로 매우 낮은 상면고(바닥으로부터 적재함까지 높이)를 가지고 있어 화물의 상, 하차 시에 작업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적재용량 측면에서 기존의 모델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공간과 작업 효율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전석 내부에서는 운전자 중심의 공간배치를 통해서 넓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캐빈 룸 안에는 성인 3명이 탑승하고도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하며 업무 중 필요한 여러 소품들을 용도에 맞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15개이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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