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수소차 시승을 계기로 수소경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수소차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18분 현재 이날 상장한 수소전지 관련 기업 에스퓨얼셀은 시초가 대비 8.03%(2천650원) 오른 3만5천65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인 1만6천50원 대비 122.12% 급등한 가격이다.
이 밖에 평화산업이 13.26%, 평화홀딩스가 11.84%, 이엠코리아가 11.58%, 유니크가 11.08% 오르는 등 수소차 테마주들이 동반 강세다.
유럽 5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현대자동차가 수출한 수소전기차를 시승하고 "수소차에 정부 지원을 하고 있고 수소경제 생태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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