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동작 50플러스센터에서 '따뜻한 은퇴 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은퇴 후 효과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김효선 농협은행 WM자문센터 부동산부문 수석위원이 '2019 부동산 투자 전략 및 현명한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서대문)와 은퇴 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주제의 '따뜻한 은퇴 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아카데미' 강연과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농심(農心) 전파를 위해 농촌체험 행사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창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왔다"며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農心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 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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