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세미나허브가 미래차 기술·전략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허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내달 21~22일 양일간 '미래자동차(자율주행차, 친환경 전기차, 수소차) 기술과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인텔, 퀄컴 등 자동차와 반도체 관련 주요 업체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수소차의 등장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요 자동차 업계의 대응 전략을 발표한다. 또 함께 카메라 시스템, ADAS, 운전자-차량 인터페이스, 반도체, ICT 5G통신, E-모빌리티, 전기차 OEM 전략, EV용 이차전지, 자동차 소재 및 부품 등 미래 자동차 관련 주요 이슈 등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미래 자동차 시장과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영혁신 전략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인텔의 End-to-end 자율주행 전략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카메라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술 개발 동향 ▲자율주행 구현을 위한 ADAS 기술동향 ▲자율주행차 운전자-차량 인터페이스 (HVI) 기술개발 동향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보안 기술과 해결과제 ▲자율주행차 통합시스템과 반도체 동향 ▲자율주행자동차와 5G 이동통신 기술 동향과 전략 등이 발표된다.
둘째 날에는 ▲국내외 미래 E-모빌리티 산업 시장과 향후 산업 트랜드 ▲정부정책이 수소차 보급에 미치는 영향과 수소경제사례 ▲글로벌 전기차 OEM 전략과 EV용 이차전지 시장전망 ▲중국 전기차 시장의 현황과 전망 ▲전기차 성장과 미래 전략 ▲수소차 개발동향과 향후 전망 ▲전기차 부상에 따른 자동차 소재전략 ▲전기자동차 전장 부품·시스템 기술이슈와 사업화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2018년 자율주행자동차와 친환경자동차 사업관련 전반에 걸친 핵심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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