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31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APCCAL EXPO 2018 SEOUL'에서 은행권 단독으로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발표했다.
'APCCAL(Asia Pacific Call Center Association Leaders)'는 중국,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대표하는 고객센터협회 단체장들의 협의회다. 매년 개최국을 정하고 'APCCAL EXPO'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NH농협은행은 업계 최초로 음성파일을 문자로 전환하는 실시간 STT(Speech To Text) 서비스를 이용한 '콜센터 AI시스템'으로 상담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의장상을 수여받았다.
이 날 수상자로 나선 최명규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APPCAL' 의장상을 수여받게 돼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다방면으로 상담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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