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의혹을 가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회의를 이틀 앞두고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8.42%(3만1천원) 급락한 33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약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최종 결론은 오는 14일 증선위에서 내려질 전망이다. 증선위가 '고의적' 회계분식을 인정할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매정지와 함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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