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2018 지스타'가 개막했다.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이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부스에서 게임 중계 화면을 보고 있다.
이번 지스타 2018 메인 스폰서를 맡은 에픽게임즈는 100부스 규모로 참여해 '포트나이트' 알리기에 나섰다. 외국계 게임회사인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는 펍지 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에 맞서 맞대결 양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지스타 2018은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를 주제로 36개 나라에서 689개 업체가 참여해 2966개 부스 규모로 전시관이 꾸며졌다. 오늘 개막해 18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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