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아이오케이가 전환청구권 행사로 초록뱀의 지분율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24분 기준 아이오케이는 전 거래일보다 3.43%(65원) 상승한 1천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오케이는 보유하고 있던 초록뱀의 107억원 규모 전환사채(CB)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를 통해 보통주 897만6천593주를 신규 취득해 지분율은 종전 6.72%에서 14.49%로 확대된다.
아이오케이는 초록뱀의 2대주주로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파트너쉽을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초록뱀, 김종학프로덕션과 공동 출자해 웹툰·웹소설 원작에 기반한 콘텐츠를 전문 기획·개발하는 ‘스튜디오 그린라이트’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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