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를 전 세계 164개국에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영어와 프랑스어, 태국어 등 5개 언어를 지원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인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 특유의 감성이 담긴 수준 높은 이미지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 및 다양한 콘텐츠 등을 바탕으로 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16년 국내 출시돼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일본에도 진출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해외 이용자에게 데스티니 차일드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글로벌 서비스와 함께 국내에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으로 보다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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