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은행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3개월 만에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는 3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94%로 전월보다 0.02%포인트(p)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04%에서 지난 1월 1.99%, 2월 1.92%로 두달 연속 하락했다가 3개월만에 반등했다.
잔액기준 코스피는 보합권이었다. 지난 2015년 8월(2.03%) 이후 최고치를 나타낸 전월(2.02%) 수준에서 변함이 없었다. 전달까지 18개월 연속 상승세였다가 멈췄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