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이스타항공은 24일 오전 10시부터 25일 23시 59분까지 이틀간 인천과 청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일본 12개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의 여행 수요와 6월 이른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인천~도쿄/이바라키/삿포로/오키나와 4만9천300원 ▲인천~오사카/가고시마/미야자키 4만8천200원 ▲인천~후쿠오카 4만5천900원 ▲부산/청주~삿포로 4만4천300원 ▲청주~오사카 4만3천200원 ▲부산~오사카 4만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노선은 2~3시간 짧은 비행시간과 다양한 관광이 가능해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항공여행을 계획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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