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 기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바른미래당 간사로 보임된 채이배 의원실을 점거하자 채 의원이 창문을 통해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이 25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상임위·특위 의원 교체)을 허가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채 의원들이 의원실을 점거하며 출입을 막았다. 채 의원 측이 소방관과 경찰관에게 협조를 구하면서 의원회관 사무실 문을 통해 밖으로 나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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