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다애다문화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NH농협은행 본사에 방문해 그간 한국어 교육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다애다문화학교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 등 작은 음악회와 학생과 교직원이 준비한 감사패 증정식으로 진행됐다.
후원금은 주로 한국어 교육지원, 한국문화체험 교육지원, 학교 운영비 지원 등에 사용됐으며 현재까지 9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대상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상급학교에 진학해 글로벌 리더로 성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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