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카드는 23일 해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미얀마 까웅문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얀마 만달레이주 까웅문 초등학교에서 열린 기념행사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과 우리카드 미얀마 현지법인 '투투파이낸스' 임직원, 만달레이주 국회의원, 지역 구청장, 교육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투투파이낸스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은 "교육은 사회발전의 근본"이라며 "이번 리모델링 사업이 만달레이주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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