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차일드'의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시프트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시프트업 스토어에서는 데스티니차일드 공식 화보집부터 소울카르타 마우스패드, 미니 다비 인형 쿠션, 아리아 아크릴 피규어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데스티니차일드 2주년 기념 전시회인 아트 오브 데스티니차일드에서 공개된 일부 작품들을 특별 기부상품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특별 기부상품의 경우 판매금의 50%를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그동안 이벤트를 통해서만 비정기적으로 제공되던 머천다이징 굿즈들을 스토어 형태로 여러분들께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이용자들을 위해 소장 가치가 있는 굿즈와 새로운 화보집들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현재 '프로젝트 니케', '프로젝트 이브'를 개발 중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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