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웅진코웨이와 교원웰스가 나란히 미국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웅진코웨이는 IDEA 디자인 어워드를 10년 연속 수상했고, 교원웰스는 올해 레드닷과 iF를 비롯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는 데 성공했다.
웅진코웨이의 경우 올해 수상작은 총 2개다. 말레이시아향 정수기 '옴박(Ombak)'이 동상, '인테리어 디자인 시리즈(CHP-7200N, AP-1019)가 본상(Finalist)에 선정됐다. 교원웰스는 '초소형 웰스 공기청정기'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는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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