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카드는 10월 한 달간 프리미엄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와인 4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원 파인 데이:와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롯데백화점 30개점 와인매장과 '와인나라' 5개 매장에소 롯데 프리미엄카드로 기간 내 누적 5만원 이상 구매 시, 합산 금액의 4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롯데카드와 제휴한 와인바·레스토랑 매장에서 콜키지 무료, 결제금액 10%~20% 현장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베라짜노 ▲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 ▲토레엔 ▲클램 ▲비바라쵸 ▲비노수아브 ▲이헌한우 등에선 20% 현장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해 메뉴 주문 전 롯데 프리미엄 카드 이용임을 알리고,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원 파인 데이'는 일상 속 멋진 하루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엘클레스 L20' 등 연회비 10만원 이상의 롯데 프리미어 카드를 소지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와인을 테마로 롯데 프리미엄 카드만의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메, 골프, 와인 등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프리미엄 카드 회원 대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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