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HDC그룹이 지난 14일부로 통영에코파워 대표이사에 장경일 상무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장경일 통영에코파워 신임대표는 홍익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현대산업개발(현 HDC)에 입사해 고속도로, SOC현장,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4공구 현장 소장 등을 거치며 인프라와 민간SOC 분야의 전문가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후 장 신임대표는 인프라기획팀장, 건설관리실장, 인프라사업역량그룹장 등을 거치며 HDC현대산업개발의 인프라 분야에서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을 이끌어왔다.
오는 2020년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사계획 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착공해 4년여의 공사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상업운전을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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