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유료방송사와 지역사회에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문화 복지 사업을 진행한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은 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와 함께 강남구내 딜라이브 방송가입 1인 가구 200여 곳을 선정해 매월 소정의 문화 복지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지원 가구는 앞으로 1년간 딜라이브와 강남구가 제공하는 문화비용으로 최신영화를 감상하거나, 드라마·예능 등 딜라이브의 유료 VOD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딜라이브는 영상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웠던 1인가구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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