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크래프톤은 연합 일원인 레드사하라(대표이사 이지훈)가 '테라 히어로' 캐릭터 12종을 선보였다고 30일 발표했다.
1분기에 출시 예정인 테라 히어로의 론칭 스펙에 포함된 캐릭터는 총 18종이며,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테라 히어로 공식 카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레드사하라의 관계자는 테라 히어로에 대해 "크래프톤 연합에서 테라 지식 재산권(IP)를 활용해 직접 만들고 서비스하는 첫 모바일 타이틀"이라며 "캐릭터의 고급스러움을 최대한 잘 구현하기 위해 PC 테라 이후 처음으로 언리얼 엔진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게임 및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분기에 진행될 기자간담회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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