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이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옴에 따라 임시 휴점했다.
이마트는 이마트타운 킨텍스점 직원이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선제적 예방조치 차원에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을 임시 휴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직원은 이날 새벽 1차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고,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같은 날 오전 출입문에 임시 휴점 안내문을 내걸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조치임을 알렸다.
이마트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 안전을 위해 일단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며 "오전 중 건물 방역 작업을 마치고 재개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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