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제21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통합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주셔야 국회의 견제력으로 위기를 헤쳐갈 수 있다"며 "2004년 총선에서 대거 국회에 들어온 소위 '탄돌이'들이 지금도 이 나라 정치를 좌지우지한다. 이번에 코로나를 틈타서 '청와대 돌격대', '코돌이'들이 대거 당선되면, 국회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이 나라는 진짜 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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