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5월 한 달 동안 고객의 구매 패턴에 따라 초기 구매 비용과 보유 기간 동안의 차량 관리 비용 부담 등을 크게 낮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아발론 하이브리드나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 전액을 지원한다. 단 현금과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한 경우에 해당한다.
라브4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리우스 C는 최초 구매 고객에 한해 차량 보유기간 동안 교환주기에 따라 무상으로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를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현금 구매 시 가격 할인, 할부 구매 시 저금리 적용 등으로 부담을 크게 줄였다.
시에나는 최초 구매고객에 한해 차량 보유기간 동안 교환주기에 따라 무상으로 엔진오일과 오일필터를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현금 구매 시 가격 할인과 할부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토요타 차량을 보다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금빛 기자 gol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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