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CJ올리브영이 우수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선물로 멤버십 혜택 차별화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다음달 6일까지 골드 올리브, 블랙·그린 올리브 등급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땡큐 기프트'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이 기간 응모 회원 중 1만 명을 선정해 최대 16만 원 상당의 선물 키트를 증정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셀프 홈케어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난 것에 착안해 이번 땡큐 기프트는 헤어 살롱을 콘셉트로 기능별, 단계별 헤어 케어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골드 올리브 회원에게는 헤어 카테고리 대표 인기 상품과 신상품으로 구성된 16만 원 상당의 키트를 제공한다. '아로마티카 우든 스칼프 브러쉬', '모레모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180ml' 등 9개 상품의 정품을 한데 모았다.
블랙·그린 올리브 회원에게는 '달리프 베러 루트 릴렉싱 샴푸 300ml', '제이숲 퍼플제이 워터팩 부스터 250ml' 등 10만 원 상당의 상품 6종이 담긴 키트를 증정한다. 실용적인 매시 소재 파우치, 일러스트 엽서도 두 가지 키트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땡큐 기프트는 다음달 6일까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고객은 다음달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응모 시 선택한 매장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을 꾸준히 찾아준 우수 회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의미를 담은 땡큐 기프트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리브영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 혜택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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