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게임 '미르4'의 사전 테스트를 3일간 실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29일 12시부터 31일 24시까지 실시되는 사전 테스트는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브랜드 사이트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호쾌한 경공은 물론 장대한 서사를 따라 진행되는 튜토리얼과 퀘스트를 통한 모험, 그리고 미궁, 토벌, 비곡 등의 핵심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특히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한 4대 분기 플레이와 전투의 핵심 시스템인 프리루팅 등 미르4만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높은 수준의 자유도를 선보인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려 안정적인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라며 "이번 사전 테스트에서 서버 및 클라이언트를 비롯해 캐릭터 성장과 주요 콘텐츠 밸런스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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