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을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1시 정식 출시된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강점이며 아바타와 나만의 양품점을 꾸미는 것이 특징이다.
마술양품점은 지난 1개월 동안 인게임 콘텐츠와 오마이걸 광고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사전예약자도 100만명 이상을 확보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마술양품점 론칭을 기념해 내달 17일까지 한달 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오마이걸 디어마이봉' 아이템을 기간 한정으로 지급한다. 또한 게임 내에서 오마이걸과 관련된 업적을 모두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오마이걸 로고가 새겨진 왕관 아이템도 제공한다. 2개의 한정판 아이템을 모두 획득하고 인증하는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마술양품점 굿즈와 오마이걸 사인이 담긴 CD 및 브로마이드도 획득할 수 있다.
정재훈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실장은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을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께 제때 게임을 선보일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접속하셔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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