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장욱 엔씨소프트 IR 실장은 5일 진행된 2020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장기적으로 콘솔 플랫폼에 나올 트리플A급 게임을 다수 개발 중"이라며 "올해를 넘어 2022년 정도 되면 여러 개의 프로덕트가 빠르게 출시된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8~9년 동안 콘솔 플랫폼에서 경쟁을 유발하는 멀티플레이 게임들의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본다"며 "엔씨는 콘솔에서도 MMORPG 장르를 꾀할 예정이며 MMORPG 이외의 장르도 포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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