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이하 블소2)'가 사전예약 시작 23일만에 400만명을 달성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국내 MMORPG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 400만 달성을 기념해 '파사의 선물'을 추가 보상으로 지급한다. 200만 달성 기념으로 지급했던 '야루의 선물'에 이어 두 번째 추가 보상이다. 사전예약 기념 보상에 대한 상세 내용은 블소 2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블소2는 신규 트레일러 '신화의 시작 III-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사전예약 400만 달성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된 특별편이다. 지난 '야루편', '파사편'에 이어 블소2의 세계관을 종합적으로 암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앱 마켓을 통한 이용자는 추가 보상을 얻는다. 사전예약 후 생성된 URL로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수에 따라 성장 아이템,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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