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삼성카드가 지난 15일 현대오일뱅크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서울사무소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최정훈 전무,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현대오일뱅크의 차별적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LINK 플랫폼을 기반으로 ▲ 양사 이용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 주유소 데이터 기반의 컨설팅서비스 구축 ▲ 연간 리서치 실행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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