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리디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한다.
리디는 '2020 리디 웹툰 공모전' 수상작 '스미공'을 연재한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 리디는 신진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첫 웹툰 공모전을 열었다. 800개 작품 중 4개 부문 9개 작품이 수상했으며, 수상작은 리디 자회사 오렌지디를 통해 연내 리디북스에 연재될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스미공은 웹툰 장르에서 보기 드문 옴니버스 형식의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 된 장르의 웹툰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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