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에 본격 착수했다.
8일 한국거래소는 크래프톤이 이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NH투자증권·크레디트스위스·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JP모건 등이 공동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6천704억원, 영업이익 7천739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외 14명이 41.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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