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1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2만4천269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지난달 26일 이후 일주일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지만 이날 다시 500명대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514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311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82명, 경기 117명, 인천 12명, 경남 35명, 울산 29명, 강원 22명, 충남 18명, 경북 18명, 부산 16명, 대전 13명, 전북 12명, 대구 9명, 전남 9명, 제주 8명, 세종 5명, 충북 5명, 광주 4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7명, 서울 2명, 경기 7명, 인천 1명, 경북 4명, 충북 2명, 대구 1명, 세종 1명, 충남 1명, 경남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772명으로 현재까지 11만4천12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37명 줄어든 8천30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1천84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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