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11일 진행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공식 출범한 티맵모빌리티는 올 2분기 라이프 플랫폼에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고 B2C 대상 대리운전 시범 서비스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올 하반기 우버 택시와 티맵 택시를 통합,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며 "초기엔 가맹 택시 사업과 고급 택시 사업 중심으로 전개되겠지만 향후엔 택시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와 부가 서비스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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