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국내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시뮬레이션 요소를 중심으로 수집, 퍼즐, 소셜, 꾸미기 등이 어우러진 융합 장르 게임이다.
니모, 도리 등 다양한 원작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마을을 경영하며 퀴즈 놀이와 바다 꾸미기, 퍼즐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특히 퍼즐 기반의 캐주얼 게임에 집중해왔던 선데이토즈가 바닷속 마을의 건설·생산·경영으로 이어지는 시뮬레이션에 자사의 캐주얼 게임 노하우를 접목했다는 점은 새로운 재미를 전할 특징으로 꼽힌다.
유현준 선데이토즈 팀장은 "친숙한 IP로 즐기는 캐주얼 시뮬레이션을 콘셉트로 개발한 이번 작품이 애니메이션은 물론 캐주얼과 시뮬레이션 장르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즐길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에 선보인 ' 니모의 오션라이프'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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