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다쏘시스템(지사장 조영빈)은 오는 22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프랑스에서 항공우주·방위 기업 대상 버추얼 행사인 '에어익스피리언스 2021'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어버스 방위우주사업부, 헤메리아, 리페르, 소지클레어,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트러스트미 등 주요 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데이비드 지글러 다쏘시스템 항공우주·국방 산업 부문 부사장과 함께 세션을 진행한다. 다쏘시스템 플랫폼 도입으로 항공우주 이동 수단의 기획·설계·제조·테스트·검증·유지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업무를 어떻게 혁신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국 볼 에어로스페이스, 미국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 터키항공우주산업 등 업체들은 다쏘시스템 설계 도구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운송 수단과 관련 최적의 모빌리티 경험을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업체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업계 선도 기업들이 전하는 비즈니스 가속화와 경쟁력 제고 방법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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