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자체 개발한 유료 모바일 게임 '브레이브 카노'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브레이브 카노는 라인게임즈가 2013년과 2015년 각각 선보인 '스피릿 캐처'와 '브레이브존'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이다. 브레이브존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 '카노'가 펼치는 모험을 소재로 했다.
이 게임은 70여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은 '수집'과 '보스전', '달리기', '방탈출', '전쟁'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5천900원에 브레이브 카노를 구입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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