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포스코는 22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타이트한 철강 수급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도 다소 긍정적으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수급이슈 정상화로 자동차향 수요가 반등하는 한편 조선·가전 등 전체적으로 수요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공급 측면에서는 중국의 정책기조가 큰 변수"라면서 "중국에서 탄소 중립을 위해서 감산을 유도하고 있고, 철강시장 안정화를 위해 수출을 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