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픽셀크루즈(대표 추지연)가 개발한 '가디언 크로니클'에서 게임 개발자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이벤트 대회 'PD와의 전투'를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PD와의 전투는 가디언 크로니클 개발자이자 전직 격투 게이머 출신 '200원' 김훈일 디렉터에 맞서 이용자들이 직접 대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6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트위치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김훈일 디렉터가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경쟁전 초대 코드를 확인 후 실제 게임에서 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위해 디렉터는 이용자와의 매 경기마다 다른 마스터와 가디언을 사용해야 하는 핸디캡이 적용된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PD와의 전투 이벤트를 기념해 이용자가 거둔 총 승수에 따라 전체 게임 이용자에게 스카우트 티켓을 선물하다. 만약 이용자가 5승을 거둘 경우 10장의 스카우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경기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별도로 스카우트 티켓 5장이 지급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 대회 방송을 통해 김훈일 디렉터가 사전 취합된 질문에 직접 답을 하는 '가디언 크로니클 FAQ'가 진행되며 차기 시즌 업데이트 시 추가되는 신규 가디언과 새로운 게임 콘텐츠에 대한 내용도 방송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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