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송재준 컴투스 대표는 12일 진행된 2021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유럽 24개국 매출에서 의미있는 비율로 (데브시스터즈와) 수익을 쉐어하는 모델로 구체적인 숫자는 밝히기 조심스럽다"며 "로컬라이징, 커스텀 서비스, 커뮤니티 매니징, 마케팅을 컴투스가 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쿠키런: 킹덤의 지표가 매우 좋고 유럽 지사에서도 평가가 좋기 때문에 우리의 유럽 사업 노하우 접목되면 유럽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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