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게임 '아쿠아스토리' 이용자와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는 저소득, 한부모, 이주민 등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용품 지원을 위한 행사다.
아쿠아스토리 이용자들이 게임 내 목표를 달성하면 선데이토즈가 한국YMCA전국연맹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 기부금은 전국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 600여 명이 6개월 간 사용할 위생용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이사는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가 뜻깊은 온정을 전하며 많은 분들께 여성 청소년 지원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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