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세븐일레븐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강성두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왼쪽)과 조태용 농어촌상생기금 운영본부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https://image.inews24.com/v1/10561c759a0fc0.jpg)
이번 협약으로 세븐일레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협력기금 5천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세븐일레븐은 협력기금으로 농어촌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다양한 상생 지원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을 맺고 상생협력기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농어촌 지역을 돕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수해특별재난지역 충청도 아산시·음성군 이재민들을 위해 식료품 7천여개를 제공한 바 있다.
강성두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올해에도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어촌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있는 자세로 다양한 상생활동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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