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과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우리카드는 3년간 총 8억원 규모의 용품 후원을 받게 됐다.
우리카드는 "이번 후원 계약으로 다이나핏의 고기능성 용품이 선수들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이나핏도 "우리카드 배구단의 창단 첫 챔피언 등극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이어 우리카드와도 스폰서십을 체결한 다이나핏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배구 문화 발전 및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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