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G전자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미국 시장에 공급하는 주요 생활가전의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생활가전의 미국 생산라인을 기존 주간 생산체제에서 주·야간 생산체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급증한 미국 가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LG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세탁기, 냉장고,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오븐 등 생활가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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